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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하는 질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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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의 한쪽에 유두암이 있을 경우, 병변이 있는 쪽의 갑상선만 절제하면 안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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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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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과 같은 이유로 갑상선을 전부 절제하는 갑상선전절제술이 선호됩니다.
① 반대편에 초음파나 CT에 보이지 않았던 다중심성 유두암이 있을 가능성이 30-50% 정도에서 있습니다.
② 남은 갑상선에서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③ 갑상선이 상당량 남아 있는 경우에는 재발을 가늠할 수 있는 혈액검사(Tg: 싸이로글로불린)의 수치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.
싸이로글로불린이란 갑상선에서만 생산하는 물질로 갑상선을 전부 절제하면 혈액검사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. 그러다 만약 재발을 하게 되면, 재발된 암 조직에서 싸이로글로불린을 생산하므로 그 수치가 상승합니다.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재발을 가늠해볼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.
그러나 갑상선이 남아 있다면 당연히 남은 감상선에서 싸이로글로불린을 계속 만들므로, 재발을 감시하는 척도로 쓸 수 없습니다.
④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위해서 일부라도 갑상선이 남아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⑤ 갑상선을 전부 절제하여도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한다면 건강의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.